6학년 학생들이 음악을 듣고 그림으로 표현한 것. 추상화든 정물화든 풍경화든 제한을 두지 않았다. 학생들에게 어떤 음악을 원하는지 물어보았고, 다수결을 통해 '밝은 음악'을 틀기로 했다. 백예린 류의 밝고 차분한 플레이리스트를 들었다.